안녕하세요. 경영기획본부 박경은입니다.
더운 여름 휴가시즌도 끝나버릴 무렵…
언젠가 한번쯤 가보리라 마음먹었던 남쪽 도시에 다녀왔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서울다음으로 알아준다는 남쪽 도시 부산여행 후기 그 현장으로 Go Go !!

이번여행의 든든한 후원자는 바로 회사콘도였어요. 전국적으로 분포되어있는 회사 콘도 중에서
한화리조트 해운대는 뭐니뭐니 해도 탁 트인 바다를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숙소에 들어서자 마자 창문너머로 보이는 탁 트인 바다 사진 한컷 찍습니다.
서울엔 태풍이 오고 하루종일 비가내릴 쯔음에.. 부산에는 약간의 흐린 구름이 꼈네요.
해수욕하기엔 살짝 구름덮힌 바다의 혜택을 누릴 수 있었지만 View가 약간 흐린것이 아쉽긴 했어요.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짐을 풀었으니 아이폰에서 검색된 리조트 건너편 식당에서 
소룡포라는 만두를 호호 불어서 먹고요..(만두 속에 국물이 함께 들어있었답니다.^^;;)
해운대 바다로 고고싱했습니다.

바다에서 떨어진 체력을 실감하면서;;; 해변산책로도 거닐었고요..

저녁에는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보이는 광안대교를 하염없이 바라보기도 했지요.

바다에 왔으니, 회한점 빠질리가 없죠.. 광안리에서 부산 아지매가 속시원히 떠주신 회한접시를 모두 비우고…

또다른 낮에는 부산의 자갈치 시장이 있는 남포동 투어를 나섰습니다.
남포동 거리는 서울의 명동거리와 거의 비슷했습니다. 조금 다른 먹거리를 빼고는요.

셋이 먹다 하나 죽을뻔한.. 그 하나가 접니다.^^;; 푹푹찌도록 더운 날씨에 지칠법도 했건만..
할매 밀면 한그릇에 온몸이 시원해 졌습니다. 물냉면을 연상케 하지만, 쫄깃쫄깃한 면발에
화악 반해버린 밀면입니다. 자다가도 밀면생각이 나서 다음날에 또 먹었어요..

부산에 왔으니. 요것 안먹으면 안된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찾아갔습니다.

씨앗이 잔뜩 들어간 호떡입니다. 서울에서도 호떡 이렇게 팔면 대박날꺼 같아요.
달콤한 호떡 꿀 속에 고소한 씨앗들이 들어가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먹는 사진 하나 더갑니다. 냉채 족발의 원조라는 족발골목의 한양족발 냉체도 한입!
그 외에도 남포동에 가면 오뎅골목, 옛날팥빙수 골목 등 골목골목에 먹거리들로 가득했습니다.

잔뜩 먹고 잔 다음날…
해동용궁사의 해돋이를 보러갔는데.. 먹구름이 그만 둥근해를 가려버렸습니다. ㅠㅠ
그 둥근해를 보겠다고 서울뜨기 삼인방 새벽부터 차를 타고 어두컴컴한 절간에
용기내어 들어섰건만… 그래도 바다가 있고 회가있고, 뜨거운 태양이 있는 부산!!

아쿠아리움의 상어만큼이나 매력적인 도시…

처음 본 망치 상어만큼이나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더운여름.. 멋진 휴가를 다녀올 수 있게 도와주신 저희 본부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즐거운 여행지를 위해 콘도예약에 힘써주신 희진님 감사해요. ^____^


9월 6th, 2010 at 오전 10시15분
우아..풍성한 사진에 감탄했어요ㅎ 부산이 이렇게 알콩달콩 즐길 것이 많았나 새롭게 보이네요~ 마지막 망치상어 표정이 진짜 재밌네요ㅋㄷㅋㄷ 그리고 에밀리님 프로필사진도 예사롭지 않네요~~~ 후훗//
9월 6th, 2010 at 오전 11시37분
ㅎㅎ 망치상어 표정은 항상 저런가요!?ㅋㅋㅋㅋ울적한데 보는사람은 웃기네요 ㅎㅎ 저도 부산 다시 한번 가봐야겠네요!! 재밌으셨겠어요 !! 에밀리님~ 전 예약만 해드렸을뿐인데 ㅎㅎ 잘다녀와주셔서 저도감사^^;;
9월 7th, 2010 at 오전 11시03분
휴가 다녀온지 얼마 안됐는데..또 떠나고 싶네..부러워요~~~
9월 7th, 2010 at 오전 11시16분
저도 국제영화제때문에 부산을 가본 적 있는데,
참 기억나는 지역 중 하나였습니다…
인천에 살고 있어 바다가 생소하지 않지만,
부산바다는 인천과는 다른,,,
부산만의 매력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또 가고 싶은 곳 부산입니다.
9월 7th, 2010 at 오후 12시30분
은근히 아쿠아리움이 재미가 쏠쏠했었어요.. 망치상어보다 더 재미난 표정을 가진 물고기들도 많답니다. 얼룩말 가죽을쓴 장어를 비롯해서 쪼끄만 얼굴을 모래밖으로 내미는 미니장어 등. 서울에서도 잘 안갔는데 은근 재미나요.
9월 7th, 2010 at 오후 2시15분
날씨 좋을 때 다녀오셨네요. : ) 그때, 서울에는 비오고 말이 아니었는데…
부산에 가면 호떡 꼭 먹어 봐야겠습니다. 호떡호떡. ㅎㅎㅎ
9월 7th, 2010 at 오후 4시02분
제가 모르는 부산의 명물을 많이 드셨네요..
부산 사람이지만….Emily님 포스팅을 보고 따라가서 먹어봐야겠어요..ㅋㅋ
씨앗 호떡이 젤 끌린다는~